중소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16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BEXCO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소 벤처 기업들의 우수한 특허 기술제품을 전시한다.
중소기업관(B2B, B2C), 창업보육관, 발명장려관, 비즈니스상담관 등
2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창업선도대학들도 참가해 그간의 우수사례를 전시하는 한편,
사교육업체에서 교육벤처기업 (주)TG교육그룹이 참가한다.
TG교육그룹은 독학재수학원이라는 신개념 입시학원을 처음으로 시작해
전국 40개 지점으로 확장하면서 사교육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흥 교육벤처기업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잇올'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최신 IT기술들을 도입한
백태규 대표는 "최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집약적인
스타트업 기업에 준하는 정도로 제2의 도약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